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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웃사촌마을은 경상북도내 6개 시군이 참여하며, 안동시 남후면 무릉2리 마을의 경우 마을복지학당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배움과 웃음, 소통공간을 마련하고 마을시네마․독거노인 반찬지원 등 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돌보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를 구현 중이다.
대가면 금산2리 배춘택 이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마을주민들에게 매주 노래교실을 운영해 마을회관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성주군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성주군과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내년에도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참여해 본 사업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