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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리더 선진지 견학

이지선 기자 입력 2025.08.28 11:50 수정 2025.08.28 11:50

ⓒ 성주신문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금산2리 주민 40여명과 함께 마을복지사업 우수지역인 안동시 무릉2리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웃사촌마을은 경상북도내 6개 시군이 참여하며, 안동시 남후면 무릉2리 마을의 경우 마을복지학당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배움과 웃음, 소통공간을 마련하고 마을시네마․독거노인 반찬지원 등 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돌보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를 구현 중이다.

대가면 금산2리 배춘택 이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마을주민들에게 매주 노래교실을 운영해 마을회관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성주군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성주군과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내년에도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참여해 본 사업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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