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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 쌀 소비촉진 및 든든한 아침밥 먹기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홍보를 전개했다.
이주호 지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침밥과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을 챙겨먹어 소비가 촉진되고 소비량 감소로 시름하는 농업인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농협군지부는 지난 21일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법률․소비자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 농업인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속, 부동산 계약, 명예훼손, 상조회사 및 전자상거래 피해, 보이스피싱 등 대응법 강의를 이어갔다.
한편, 농협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농촌 현장에서 교육․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실익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