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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발생의 89%가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이번 교육은 낙상, 교통사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뇌졸중 및 관절 통증 예방관리에 대해 10월 8일까지 10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중·장년층 낙상사고 위험성과 대비방법 △교통 및 화재 안전교육 △뇌졸중 전조증상 및 올바른 생활습관 △일상생활 자가 운동방법 지도로 안전의식과 자기관리 능력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는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고 사고는 2차 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예방의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