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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성주군연합회 대가면지회는 지난달 29일 (사)한국여성농업인성주군연합회 읍면 집행부 및 지역사회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는 2011년 결성된 이래 5개 읍면(성주읍, 선남·용암·초전·월항면) 250여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대가면지회 25명의 신규회원 영입으로 6개 읍면 275명의 성주군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발돋움하게 됐다.
최하나 대가면지회 회장은 "여성이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가면 여성농업인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순라 한여농 성주군연합회장 "소외된 여성농업인을 대변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