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달 24·31일 2회에 걸쳐 성산동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별빛 도보투어'가 수많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행사 중 전문배우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공연형 도보투어, 야간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관람, LED 꽃등 만들기, 별밤 피크닉, 천문관측 프로그램, 트윙클 콘서트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고분군의 수려한 야경과 어우러지며 한여름 밤의 추억을 쌓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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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8월 한 달간 선보인 야간관광 프로그램 트윙클 성주를 통한 캔들라이트 콘서트, 나이트 참크닉, 별빛 도보투어에 대한 큰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0월에 열릴 '성밖숲 나이트 워킹', '힐링나이트 in 성산동고분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특색있는 야간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계인구 형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twinkle_seongju) 등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