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7시 39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섬유원사 1롤과 일자형 전등 1개를 태운 가운데 5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