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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한가위를 앞둔 지난 3일 성주소방서는 성주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방서 및 전통시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시설 작동체계 유지 및 적정관리 △피난시설 적정관리 △자율안전점검 교육방법 등을 안내했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여러 상가가 밀집해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추석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