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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도서관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지난 2~30일 총 5회에 걸쳐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색적인 주제로 구성돼,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강-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퍼스널컬러 △2강-맥주! 취하기보다 즐기는 술의 서막! 취미로서의 맥주 △3강-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4강-알면 유익한 음식 인문학 △일상을 엮다, 라탄 바구니 만들기 체험이 있다.
조은희 성주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자 모집은 10일 성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세부운영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성주도서관 독서문화행사담당자(933-01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