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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초는 지난 2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특별히 6.25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교육부장겸 안보교수로 재직중인 이상노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6.25전쟁의 과정을 그 현장에서 실제 경험한 분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재국 교장은 “학교에서 지역사회의 여러 인적자원을 활용한 체험중심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지역과 우리나라에 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