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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성주군보건소는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조기에 인지하기 위해 전국 합동으로 시행된다.
노인회관을 시작으로 관공서 2개소, 보건진료소 4개소, 마을회관 6개소 등을 찾아 캠페인 및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건강관리앱인 워크온을 활용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한다.
성주군보건소 측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선 본인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