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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어서와 성주, 로컬매니저 종횡무진 활동 선보여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9.10 17:08 수정 2024.09.10 17:08

ⓒ 성주신문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사업에서 성주가 차별화된 로컬매니저 활동으로 전국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성주에 살고 싶은 누구에게나 지역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로컬매니저가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7월 열린 발대식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정기 네트워크 회의에선 현재까지 진행된 활동사항을 상호 점검하고 지역특성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KBS 1TV 세상다반사-영남라디오스타’의 동행 취재 속에서 로컬매니저 김찬희씨의 활동을 담은 방송촬영도 함께 이뤄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씨는 성주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고자 열심히 활동하는 로컬매니저로서 오는 11일, 19시 40분에 KBS 1TV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미래전략과 관계자는 “취재를 통해 성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민과 외부 지인들이 함께 참여해 우리 성주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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