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성주군보건소가 흡연 관련민원이 이어지는 성밖숲 공용화장실 앞과 청사도서관 및 성주읍성 주변에 금연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
기존 현수막과 표지판으로는 야간 시간대 홍보에 한계가 있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로고라이트 설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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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 바닥에 ‘공공장소에서 금연은 기본입니다’, ‘NO 담배연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등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나타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로고라이트 설치를 통해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공공장소 내 금연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