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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정육점 작업 중 손가락 절단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9.13 09:21 수정 2024.09.13 09:21

지난 12일 낮 2시 26분경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정육점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프레스기에 왼손 중지가 절단됐다.

기계조작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으며, 남성은 대구W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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