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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0시 23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의 한 공장 야적장 폐고철 더미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폐고철 약 200톤이 불에 타고 공장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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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0시 23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의 한 공장 야적장 폐고철 더미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폐고철 약 200톤이 불에 타고 공장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오전 0시 23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의 한 공장 야적장 폐고철 더미에서 불이 났다.이 사고로 폐고철 약 200톤이 불에 타고 공장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http://www.seongjuro.co.kr/data/newsThumb/1726797006_t3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