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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4-H연합회 영천에서 1박2일 보내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9.20 11:46 수정 2024.09.20 11:46

ⓒ 성주신문

지난 11~12일 1박2일 간 성주군4-H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영천시 일원에서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ATV 및 수상레저 등 체험활동에 이어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개영식을 통해 협동심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선진농가 견학을 통한 재배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습득해 새로운 작물재배와 동향을 확인했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연합회장은 “4-H의 금언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와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명심하고 실천해 단체와 지역농업·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실천의식 함양 및 지도력 배양은 물론 4-H이념을 바탕으로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청년농업인은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적극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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