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7시 43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보행자가 충돌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70대 남성의 이마가 4cm가량 찢어졌고 길을 걷고 있던 네팔 국적의 30대 남성이 후두부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