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수륜초는 지난 24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체험학습은 월항면에 위치한 아트리움 모리에서 진행됐으며, 파티시에 및 도슨트와 같이 평소 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한 직업을 체험했다.

파티시에 직업 체험에서 쿠키 반죽 및 쿠키 모양 만들기, 꾸미기 과정을 하고 도슨트 직업 체험에서 도슨트 선생님과 미술관을 관람하며 도슨트가 하는 일, 중요성을 이해했다.

또한 모리베어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소질을 탐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도슨트 선생님과 미술관을 관람하니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새로운 직업을 알게 돼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백운 교장은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하고 앞으로도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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