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낮 12시경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약 1천337㎡ 규모의 건물 4개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플라스틱 더미에서 자연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