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폐플라스틱 더미에서 불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9.27 09:53 수정 2024.09.27 09:53

↑↑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성주신문

어제(26일) 낮 12시경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약 1천337㎡ 규모의 건물 4개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플라스틱 더미에서 자연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