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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 및 관리를 위한 ‘사랑 쿡 희망 cook’ 사업을 시행한다.
신체적·경제적으로 힘들어 식사준비가 어려운 1인가구와 협의체 위원 간 1대1 결연을 통해 이뤄진다.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수시로 안부를 묻고 살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거나 후원을 원하는 지역민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54-930-6241~7)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