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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별고을 마을축제 용암면 노래자랑 성료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9.27 11:41 수정 2024.09.27 11:41

ⓒ 성주신문

 

용암면은 지난 24일 용암면 복지회관 잔디광장에서 7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별고을 마을축제 용암면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우수상은 '10분 내로'를 부른 상언1리 문복여, 최안나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용정1리 이미경씨, 장려상은 계상리 차우식씨, 인기상은 선송리 김학용 씨에게 돌아갔다.

노래자랑에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해 함께 어우러졌으며, 편승엽, 황태자 등 신나는 축하공연과 사회단체의 행사부스 운영으로 더욱 풍성한 마을 축제가 됐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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