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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행락질서 종합대책 추진결과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담당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결과 및 실적, 관계부서별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보고한 후 향후 추진방향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앞서 성주군은 7~8월 총 49일 간 행락질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 가운데 공무원, 안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수륜·가천·금수강산면 주요 행락지에서 활동했다.
이들은 취사·야영행위 및 쓰레기 배출 계도와 교통안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힘썼다.
성주군 관계자는 “보고회 중 거론된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내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