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성주초는 지난 27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특별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다문화 체험활동은 다른 나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며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의미있게 받아들이기 위한 것으로 특히 성주초등학교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다문화 정책학교’로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체험에서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문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라탄 공예 활동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등나무를 이용한 바구니를 완성하며 다문화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이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등나무를 손으로 만지면서 바구니를 완성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잘 알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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