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2일 용암중은 중간고사 후 시험으로 인한 정신적 긴장감을 해소하고 학업성취를 응원하고자 제과제빵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에그타르트와 파티쉐(제과제빵사) 직업체험을 통해 쇼콜라티에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다.

이날 직업 관련 배경지식과 경험담 등을 듣고 에그타르트와 망디앙 초콜릿을 조별로 만들었다.

이예림(2년) 학생은 “요리의 다양한 기술을 더 배워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고, 더 나아가 고장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만들어야겠다는 도전 의욕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유정 교장은 “학습뿐만이 아닌 다양한 생활영역에서도 제 몫을 다할 수 있는 자기관리 역량과 전인적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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