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주중앙교회에서 ‘제32회 성주지역 복음화 전도대회’가 열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주기독교연합회와 재경성주기독신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흘간 성도 및 내빈 등 수천명이 함께하며 말씀과 찬양을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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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 연동교회의 이성희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서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깊이 있는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성주기독교연합회 한경희(옥화교회 목사) 회장은 “이번 복음화 전도대회가 성도들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기독교연합회는 목회자 및 장로를 위한 세미나와 복음화 전도대회를 열어 역량을 강화하고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하거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의미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