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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별고을체육관에서 ‘2024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및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김종연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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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경북대 박기덕 교수를 초빙해 ‘100세 건강, 내 몸은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가운데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상기했다.
2부 행사는 개회식 및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큰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화합한마당으로 꾸며진 3부 한마음 전진대회는 체육경기와 각 읍·면 대표가 참여한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김종연 회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른생각·바른행동·바른미래’를 지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