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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달 30일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MG새마을금고배 경북파크골프대회’에서 성주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서정철 씨가 개인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 내 4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서 씨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상패와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홈그라운드 선수 80여명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면서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지역의 또 다른 선수인 변성희 씨도 성주·칠곡·고령·김천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며 여자부 1위에 올랐다.
성주새마을금고 주남식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역시 파크골프는 성주가 최고”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