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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회의 통해 지원방안 논의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0.08 14:16 수정 2024.10.08 14:16

ⓒ 성주신문

지난달 30일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연계기관 실무자와 담당공무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및 문화적 경험이 결핍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위원회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코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지역에 거주 중인 9~24세 청소년 및 그들의 가족은 청소년전화 1388이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1388.go.kr) 및 전화(054-931-1398)를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및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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