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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달 3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24 자유수호 지도자 경북도 한마음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를 포함해 도내 각 시·군지회 회원 등 1천800여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초대가수의 공연을 즐겼다.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 여화선(사진 우측)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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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단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회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를 이끌고 있는 여화선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박경자 선남면여성회장이 경북도지사 표창, 유금화 감사가 경북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회장은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기치를 내걸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헌신과 열정을 보여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마음대회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 강연회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국민운동단체의 최선봉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