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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을운동회는 각종 경품과 다양한 종목의 경기로 회원간 유대감을 확인하는 등 못 다한 안부를 물으며 상호화합을 도모했다.
노시영 조합장은 “주부대학 회원분들과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올 한해 고생한 심신을 달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자 주부대학총동창회장은 “회원들과의 단합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노시영 조합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친목도모의 장이 되고 앞으로 선남농협 주부대학이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