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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5회째 시행 중인 이번 행사는 ‘젊음·먹거리’를 테마로 각종 문화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상권 활성화는 물론 소비심리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푸드존에선 목살스테이크, 염통·철판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구비됐으며 썬캐처, 원석비즈, 레진공예 등의 체험 플리마켓, 관객과 소통하는 각종 공연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모였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맥주 무료시음,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전통시장 오세문 상인회장은 “많은 분들께서 성주별빛 야시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친절하고 청결하며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성주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축제들을 발굴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