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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9~10월간 농촌 인력난을 해소해 영농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활동이다.
이날 성주지사 15여명의 직원들은 포도, 샤인머스켓 농가에 방문해 농작물 수확에 나선 가운데 포장작업도 도맡아 진행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돈문 지사장은 “직접 영농현장에 방문해 수확작업을 돕는 것은 굉장히 보람찬 일”이라며 “앞으로도 수확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방문해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