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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엔 야간 걷기, 4일은 체험 페스타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밖숲 및 헬스로드의 야경을 활용한 야간 걷기, 문화공연, 각종 체험 및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에 따라 밤 정취를 만끽했다.
본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이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 포함 야경이 아름다운 헬스로드 및 최근 조성한 대흥천 황토 맨발걷기길의 인지도를 제고했다.
관광과 관계자는 “10월 첫 콘텐츠로 선보인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곧 12일부터 개최되는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와 19~ 20일에 진행되는 성산동고분군의 ‘트윙클 성주! 힐링나이트 in 성산동고분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