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기간 중 관내외 내빈들과 유관단체가 참석한 오프닝에선 곽도경 시인, 천미정 문인화가, 이우열 작가 독주 등 퍼포먼스가 이어져 박수를 받았다.
성주미술협회는 현재 회화, 공예 등 4개분과 49명의 다양한 미술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반기엔 제3회 별이뜬다 기획전과 유월낭만전 등 다양한 합동공연과 설치 미술을 선보인 바 있다.
전정호 미술협회장은 “현재 우리 회원들은 성주종합사회복지관과 MOU로 진행되는 ‘아트엔미’ 청년미술인 미술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진행 중으로 12월 복지관에서 아트앤미 미술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인구절벽과 인구유출을 대응하는 예술인들의 문화 경쟁력 향상 노력에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