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 9시 17분께 경북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의 한 조형시설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 40여명이 출동했다.
이날 연면적 360㎡(약 108평) 규모의 공장건물 1개동이 전소하고 절단기와 몰딩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