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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초전중 총동창회는 체육대회를 열고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겼다.
1부 행사는 기수별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학금 수여 등이 이뤄졌다.
단체 체조 후 팀별로 족구와 줄다리기 등 체육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동문 간 결속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동문들은 한마음으로 즐겼다.
동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와 웃음은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더했다.
이인구 총동창회장은 "과거로부터 이어진 소중한 인연이 계속되길 희망하고 서로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모교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함으로써 더욱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