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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지역자활센터, 자활한마당 참여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0.14 16:04 수정 2024.10.14 16:04

ⓒ 성주신문

지난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한마당'에 성주지역자활센터를 포함한 도내 자활사업 참여자 및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모였다.

 

이들은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이날 종사자 부문 경북도지사상 수상자로 성주지역자활센터의 김지홍 씨가 선정됐다.

 

이어 참여자 부문에서는 행복나르미사업단 황병기 씨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상했고 신나는청소사업단의 방석권 씨가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참여자 간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성과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 성주신문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5월부터 자활사업을 시작해 카페, 공공기관 및 병원,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 세차, 식당 및 경로당 급식 배달, 영농사업 등 다양한 사업단 및 자활기업을 운영 중이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일상돌봄서비스 등의 바우처 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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