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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상주에서 열린 ‘2024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 회원대회’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이하 바르게)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고자 회원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평소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한 회원들에 대한 격려도 함께 했다.
이날 성주군협의회는 △배우호 부회장 - 행안부장관상 △김범식 이사 - 경북도지사 표창 △박월미 이사 - 바르게 금장 △이기상 前월항면위원장·박영주 회원 - 중앙회장 표창 △박일경 가천면청년회장 - 도협의회 표창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바르게 김종연 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활동을 이어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행사에 앞서 회원들은 상주시 중동면의 경천섬공원 내 바름이동산을 찾아 녹색생활실천대회 중 식재한 백일홍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둘러보고 단풍이 만연한 가을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