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전성기를 이끈 영화제작자이자 문화훈장을 수훈한 이우석 회장이 원로배우 이해룡, 한태일, 오경아 씨 등 14인과 함께 경북 성주군을 방문했다.
일행은 성주군 초전면 봉정리에 위치한 이 회장의 선산을 참배한 후, 이병환 성주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한개마을과 세종대왕자태실을 둘러보며 성주의 역사와 문화적 아름다움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