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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을 투명하게 관리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자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성주지역에 소재한 소규모사업장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를 한 곳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설치했거나 같은 기간 정부 지원을 받은 경우, 공공기관·시설은 제외한다.
전류계와 차압계, 온도계, pH계, 게이트웨이, 가상사설망(VPN) 등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60%(부가가치세 제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사물인터넷 설치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월 3일부터 성주군청 환경과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해당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3년 이상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측정자료는 한국환경공단의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인 ‘그린링크’로 실시간 전송해야 한다.
3년 이내 시설을 철거하거나 가동을 중단할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성주군청 환경과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에서 시행해 온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이 올해 말 종료되는 만큼, 의무대상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지원으로 행정규제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환경 관리체계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