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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 용암면 깨끗한 하천 함께 가꿔 나가요

김소정 기자 입력 2026.03.20 14:16 수정 2026.03.20 14:16

ⓒ 성주신문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용암면은 지난 17일 이장회의 월례회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개최했다.

이 회의는 하천 및 계곡 내에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들이 유수의 흐름을 방해해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이 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정비를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성주군 건설과장이 직접 참석해 단순한 단속이 아닌, 주민 안전을 위한 정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참석한 이장들은 마을별 현황을 공유하며,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중심의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특히 본격적인 참외 수확철을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참외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별 CCTV 점검 및 자율 방범 강화를 강력히 당부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하천은 우리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인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이장님들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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