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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달 26일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이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고난도 대상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열었다.
이날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학교 등 전문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청소년 및 장애인 가구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 가구의 경우 사육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많은 동물을 키우는 일명 ‘애니멀 호딩’ 문제를 해결코자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단체인 ‘독케어’와 함께 대응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위기청소년 가구에 대해서는 학생의 등하교 문제와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중·고등학교 교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솔루션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경일대 한성민 교수는 “대상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며 “아울러 성주의 복지행정은 타 지자체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있을 경우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54-930-6241~4)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