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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8일 성주군새마을회는 가천면 소재 한국환경공단에서 금년 농약병 분리수거 및 매각 행사를 가졌다.
성주군새마을회의 숨은자원 모으기 활동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방치된 농약병을 집중 수거해 매각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함께 모아 더 깨끗하게 행복한 지구를 위한 실천’ 슬로건에 따라 성주군 10개 읍·면별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앞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은 농약표시 제품의 수거기준을 미리 확인하고 재질별로 나눠 그물망에 담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는 농약 성분까지 살피며 안전한 처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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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농약 빈용기 등 약 23톤을 실은 차량 60여대가 모인 가운데 대규모 수거·매각 작업이 이뤄졌다.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 석춘식 회장은 “농약병 수거는 단순한 쓰레기 처리가 아닌 자연을 살리는 배려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주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성주군새마을회는 오는 10월경 플라스틱, 고철, 헌옷 등을 대상으로 한 2차 숨은자원 모으기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