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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15일 성주신문 임직원은 올해 첫 사별연수를 통해 지역신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1부에는 영주시민신문 오공환 편집국장을 초빙해 ‘AI시대의 기사 작성과 유튜브 활용방법’을 주제로 생성형AI의 실무 활용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AI를 기사 전체를 대신 쓰는 도구가 아니라 초안 작성과 문장 교정, 기사구조 정리 등 취재 실무를 보조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기사 작성의 기본원칙, 챗지피티 활용법 등에 초점을 맞췄다.
오 편집국장은 “챗지피티는 글을 대신 쓰는 도구가 아니라 빠르게 초안을 만드는 도구”라며 “사실 확인과 맥락 해석, 의미 전달의 책임은 결국 기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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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최승호 회장이 강사로 나서 ‘단체 활용을 통한 기획기사의 영향력 극대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니어 기자단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로컬 시니어 신문과 마을기사 아카이빙, 공동 페스티벌 등으로 기획기사의 파급력을 넓히는 방안을 소개하며 지역신문의 새로운 활로를 제시했다.
최 회장은 “시니어의 풍부한 사회 경험을 취재자산으로 전환해 노인 일자리를 넘어선 사회 참여형 전문직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지역 사정에 밝은 시니어 기자가 발굴하는 밀착형 뉴스는 공동체를 잇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사 최성고 대표는 “AI의 등장을 두고 막연한 위기의식을 가질 것이 아니라 지역신문 현실에 맞게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여기에 시니어 기자단과 지역 네트워크를 접목한 기획처럼 지역신문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경쟁력을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