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이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지원금이나 긴급 생계비를 내세워 링크 클릭을 유도하거나 앱 설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문자는 스미싱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안내하는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 만큼 링크가 달린 문자를 받았다면 의심해야 한다.
이처럼 링크를 누르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앱을 설치할 경우 악성 앱 감염, 금융정보·개인정보 유출, 소액결제 피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문자메시지 내 링크를 누르지 말고 앱은 반드시 공식 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아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청 신고대응센터(1394), 인터넷진흥원 상담센터(118)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국민에 대해 지급하며 기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