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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6·3 지방선거, 선택의 시간 - 김종식 성주군의원, 재선 도전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4.21 09:28 수정 2026.04.21 09:28

ⓒ 성주신문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발판 삼아 다시 주민 앞에 선 성주군의회 김종식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주군의원 나선거구(용암·수륜·대가면)에서 표심 공략에 나섰다.


경북 성주군 용암면 출신의 김 의원은 용암초·중, 성주농고(현 성주고)를 졸업하고 초전부면장, 월항부면장 등 약 30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지난 선거 당시 3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제9대 성주군의회에 입성했다.

김종식 의원은 "성주에서 태어나 공직생활을 마친 뒤 지역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으로 의정에 나섰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들려오는 주민 여론을 토대로 생활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한 가교역할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특히 성주지역 발전과 농민 소득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에 주력했다.

김종식 의원은 '출산·양육 지원 등에 관한 일괄개정조례안'을 발의해 다자녀가정 기준 완화와 지원 확대에 나섰고, '참외산업 특구 내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통해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2024년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선거에 나서는 김 의원은 성주가 도시 근교라는 지리적 이점과 낙동강·가야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만큼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보고, 이를 주민 삶의 향상으로 잇겠다는 구상이다.

공약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를 통한 농업인력 안정화, 스마트농업 도입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획기적 소득증대, 청년인구 및 귀농·귀촌 정착지원 확대를 내세웠다.

또한, 어르신과 소외계층, 아이돌봄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교통망 구축에 따른 유통·물류 등 기업 활성화, 소상공인 생활안정 지원시책 확대도 약속했다.

김종식 의원은 "농촌이 잘 살아야 지역이 살아난다"며 "초선 4년간 의정 실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과 신뢰에 부응하는 발 빠른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항상 주민 곁에서 손과 발이 되는 현장형 주민친화 의정으로 역동적인 성주를 건설하고, 주민 생활편의와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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