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노인/건강

더위에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해야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5.29 14:43 수정 2026.05.29 14:43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증식 속도가 빠른 병원성대장균은 40℃에서 약 20분 만에 개체수가 두 배로 늘어난다.

감염 시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1~8일 정도다.

오염경로는 갈아 만든 쇠고기나 햄버거를 포함한 육제품, 시금치 및 상추와 같은 생채소, 새싹채소와 샐러드, 과일, 유제품 등이 꼽힌다.

보균자에 의해 조리된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등도 주의가 필요하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재료 세척 시 채소류, 육류, 어패류, 가금류 순으로 구분하고 특히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는 것이 좋다.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나눠 교차오염을 막고 사용 전후로 열탕 또는 염소 소독을 권장한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는 75℃ 이상의 온도에 충분히 가열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