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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독자에게 더 가까이" 성주신문 5월 편집회의

김소정 기자 입력 2026.06.02 09:59 수정 2026.06.02 09:59

본지 5월 편집회의가 3층 회의실에서 지난 27일에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숙 편집국장과 4명의 편집위원이 참여했으며, 5월 한달간 발행된 성주신문의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행될 신문 편집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소정 기자는 "독자들이 보기 편하도록 제목 길이 등을 늘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사소한 레이아웃이라도 변경해서 가독성 좋은 편집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는 "기사와 마찬가지로 광고 또한 광고주의 최종 컨펌을 진행한 후에도 주간지 특성상 신문 발행날짜에 따른 시의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자주 게재되는 광고의 경우도 디자인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는 "1323호 우체국 택배요금 기사와 1326호 성주읍성 성벽 기사처럼 주민들이 실제로 관심 가질 만한 생활밀착형 주제를 잘 잡은 것 같고, 지역민들이 궁금해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다뤄 눈길이 갔으며, 지역 현안을 계속 짚어주는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는 "이번달 기사에서는 부제 활용이 눈에 띄었는데 보통 중점기사에 부제 2개를 쓰는 것과 비교해 1323호 1면 '국힘 공천' 기사는 3개를 사용했고, 1324호 1면 '과열된 선거판' 기사는 비교적 긴 부제로 독자가 기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다만, 부제가 지나치게 장황하면 제목의 힘이 분산될 수 있는 만큼 기사 성격에 따라 적극 활용하되 핵심을 압축해 독자의 관심을 끄는 방향으로 다듬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신영숙 국장은 "주간신문의 제작 일정상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별 공약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전달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특정 후보나 진영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신문 제작 과정에서 기사 내용뿐 아니라 사진 한 장의 선정과 배치 역시 독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며 "기사에 맞는 사진 활용과 세심한 편집을 위해 늘 고민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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