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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우무석 청장, 유해 발굴부대 위문

이성원 기자 입력 2007.06.07 13:12 수정 2007.06.07 01:12

대구지방보훈청

우무석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지난 20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대구-경북지부장 등 보훈3단체장들과 함께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지천면 일대 낙동강 전선에서 6-25전사자 유해를 발굴하고 있는 제50보병사단 120연대 2대대를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우 청장과 보훈단체장들은 전몰장병의 유해가 임시 봉안된 부대 내 분향소에서 분향한 후 대대장으로부터 발굴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벌인 발굴작업으로 모두 48구의 유해가 발굴됐다. 발굴된 유해는 임시봉안 후 국립현충원 봉안당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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