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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군지부 자유민주주의 이념 확산 ‘공로 인정’

정미정 기자 입력 2008.06.20 08:11 수정 2008.06.20 06:41

김선희·민영희·회장, 엄재덕 위원장 / 연맹 창립 54주년 기념식서 포상 받아

↑↑ 김선희 청년회장, 민영희 여성회장, 엄재덕 금수 지도위원장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지부장 박병호)가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이념 실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2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 잔디광장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남준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 자유총연맹 총재단, 고문단 시·도지회 회장, 중앙운영위원 등 임원 및 전국 조직간부와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4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지역에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확산시키는 데 널리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김선희 청년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민영희 여성회장이 행자부장관 표창을, 엄재덕 금수지도위원장이 총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 65만 회원이 포진하고 있는 연맹은 이 자리에서 ‘창립 54주년 기념 국민통합·선진사회 선도 다짐 대회’를 개최, 회원 모두의 힘을 모아 우리사회의 반목과 갈등을 극복, 통합하며 선진사회와 선진 일류국가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성주군지부 임원 및 포순이봉사단 20여명이 인근 칠곡군지부가 동행하며, 친목도 다지고 서로 수상을 축하해주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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