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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10일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자유수호웅변 경북 예선대회'에서 지역 대표로 참가한 김동은 양(성주여중 2)이 그들만의 천국의 주제로 경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도내 12연사가 출전해 열전을 겨룬 가운데, 도지사상의 영광은 초등부는 '민주평화의 도미노'를 주제로 한 권도형(영주 남산초 6) 학생에게, 중등부는 '설리번 정신으로'를 주제로 한 김현정 학생(예천여중 3)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한 일반부에선 김천 어모파출소 최성태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본부 출전의 영광은 중등부 김현정 학생에게 돌아가 오는 22일 본부 대강당에서 경북을 대표해 그동안 갈고 닦은 웅변 실력을 과시한 예정이다.